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바리 독포도주 사건 (문단 편집) === 치열감정서의 감정 사진은 날조 === 원래부터 긍정 3, 부정 3의 애매모호한 증거능력을 가지고 있던 치열감정서는 논란의 대상이었는데 1990년대 초반 변호인단의 치열감정에 대한 재의뢰와 실제 실험을 가지고도 '같은 치열을 가진 사람이 다시 똑같은 모양의 병뚜껑을 이로 딴다고 하여도 같은 치열간극의 모습이 나타나지는 않는다'는 입증을 한 적이 있다. 그리고 나고야고등재판소 항소부에서 원심을 뒤집고 인정한 오사카 의과대학 마츠쿠라 토요하루(松倉 豊治)의 치열감정서에 실린 중요 비교자료 사진이 날조되었다는 것이 1995년 변호인단에 의해 밝혀졌다. [[파일:external/www5a.biglobe.ne.jp/matukura-kantei-photo.jpg]] 마츠쿠라가 제시한 치열감정 감정서에 실린 두 사진은 동일 배율상의 비교 사진이 아닌 '''배율이 완전히 다른 사진을 배율 조정하여 마치 두 개의 사진이 같은 상황에서 찍힌 사진인 것처럼 조작된 사진'''이었다는 것이었다. 병뚜껑에 나타난 치열과 오쿠니시가 실험실에서 씹은 치열의 간극이 같은 크기와 모양으로 나타났다는 항소심의 유일한 증거가 위증으로 밝혀졌다. [[파일:external/www5a.biglobe.ne.jp/habu-kantei-ilasto.jpg]] 3D 감정 사진. 두 사진은 완전히 다르다. 1995년 5차 재심청구를 진행하면서 변호인단은 기존의 2D 감정 사진이 아닌 3D 입체 감정 사진을 제출하였고 나고야재판소에서는 이를 인용했지만 특별항고를 기각해 버렸다.[* 이 결정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전혀 다른 감정사진이 한 치열에서 나올 수 있다면 치열 감정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뜻이다. 즉, 가장 유력한 물리적 증거인 치열 감정은 증거가 될 수 없다는 의미다.] ~~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